공공기관 이야기/지방 공기업

2-6) 한국사 몇 급을 따야하나요? 그리고 꼭 필요한가요? -(지방공기업 취업 이야기)

현러버 2020. 7. 8. 18:53

안녕하세요~

이번에는 한국사 자격증에 관해 이야기 나눠보고자 해요~

 

공기업, 공무원 준비하시는 분들께 한국사는 거의 필수에 가깝죠?

 

그 이유는, 공기업 혹은 공무원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한국사 급수 자격증의 약간의 가산점은 다 가지고 경쟁을 하기 때문이죠~ 한국사 자격증이 어려운 편도 아니고, 또한, 국가 자격증 시험이기 때문에 토익처럼 비용이 엄청 비싼 편이 아녀서, 저도 획득해서 1~2%의 가산점일지라도 가지고 시작하는것이 좋다고 생각해요.

 

또한, 한국사 자격증 시험을 준비하면서 한국사를 공부하게 되는데요~

공무원은 제가 준비를 안 해봐서 모르겠지만, 공기업에서는 직무 시험에 한국사 문제가 약 5~10문제 포함되어 나오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. 미리 한국사 자격증 시험을 준비하신 분이라면, 이 문제의 점수를 놓치지 않고 획득 가능할 거에요~

 

그럼 여러분은 몇 급수을 따는 게 좋다고 생각하나요? 

 

이에 대해서는 각자 다르게 생각하실 거라는 느낌이 드네요~

저의 소소한 개인적인 의견을 말씀드리자면 한국사 자격증을 획득하려면,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, 1급이 좋지만요. 만약 1급이 안 된다면, 적어도 2급 이상의 한국사를 따는 게 좋다고 저는 생각해요~ 

그 이유는 일부 기업에서 한국사 2급에 관한 가산점을 취급해주지 않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에요 ㅜㅜ

 

제가 저번에 운전면허증에 관해 글 쓸 때 말씀드렸다시피, 스펙 관련 글은 이 글이 마지막이에요~ 

 

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며, 다음에 글은 제 경험에 관한 글을 써볼까 해요~

 

그럼 다음 글 때 봐요~